모던하우스, 심플한 데스크, 보온보냉컵
모던 하우스 데스크 보온보냉 냉컵 360mL
얼마전에 여봉이와 모던하우스에 방문했다.
저녁식사 후 산책을 나간 뒤 그대로 구경을 나갔더니 역시 건물을 나왔을 때는 물건들이 한 손에 들려 있었다.
살이 빠질 것을 기대했는데 역시 제 몸무게를 그대로 확인한 것과 같다고나 할까. ( www )
*
모던 하우스에서 세일을 하고 있었어.일부 상품을 20% 할인 중이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딱 필요한 물건을 발견! (필요한 물건이라고 강조하고 싶다) ㅋㅋ
여봉이가 필요하다고 하는 스타일이 아닌데 커피 마실 때 컵이 필요하다고 했어계속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모던 하우스에서 파는 보온, 보냉 모두 가능한 머그컵이 할인 중!어머, 이건 꼭 사야만 해!!!
내 돈 내고 산 #내 돈 내고 산 #솔직한 소감
모던하우스 매장에서 선택해 온 심플하고 예쁜 머그컵!검은색과 흰색 두 개가 있었던 것 같은데, 나도 여봉이도 함께 고른 것은 흰색 머그컵이었다.
"보온 3시간, 보냉 3시간"이라고 적혀있었어최대 3시간의 온도 유지가 가능하다고 한다.
재질은 뚜껑이 플라스틱이지만 BPA FREE이고 내부는 스테인레스이다.
뚜껑은 조금 맘에 안들어서 열어보면 알겠지만 이쁘다.........내용물은 스테인레스! 믿고사용하는 스테인레스!
외부도 예뻐서 맘에 들어 ㅎㅎ자라랑~~뚜껑을열고 봤어.
위에서도 언급하였듯이 뚜껑은 BPA FREE 플라스틱 재질이다.
용량은 360mL이다. 입구는 워낙 커 내 주먹이 다 들어갈 정도였다.컵을 살 때는 수세미로 손쉽게 닦을 수 있는 컵을 선호하는데, 이 컵은 컵닦이용 솔이 필요 없는 넉넉한 입구가 있어 마음에 든다.
몸체는 흰색, 내부는 스테인레스, 뚜껑은 투명하지만, 그야말로 심플함의 극치!
스테인리스제의 내부 모습.위 사진은 컵을 씻기 전이고 입구 쪽에 연마제가 보이는 것 같다.*
스테인리스 컵 세척 방법은 안쪽에 접힌 부분이나 입에 닿는 부분을 특히 잘 닦는 것이 포인트다.식용유를 바른 키친타올로 쓱쓱 문질러 닦았더니 연마제가 검게 묻어 왔다.
그리고 베이킹소다를 뿌려 한번 더 쓱쓱 닦고 뜨거운 물에 세제를 묻혀 쓱쓱 닦아낸다.
뚜껑 부분의 흰색 입구의 마개는 앞으로 밀어서 얼거나 닫힌다.약간 푸석거림이 있어 내용물이 잘 새지 않는 듯한 느낌.이렇게 예쁜 보온컵 하나 구매 완료!
깨끗이 씻은 머그잔을 들고 회사로 보냈는데 회사에서 커피를 마시고 물도 여러 차례 마셨다고 한다.
뚜껑은 보통 먼지 커버용으로 쓰고, 금방 컵에 입을 대고 마신다고 하니까 보온보냉이 3시간씩 될지는 모르겠네.^^
독서실 다닐 때 보온보냉 머그잔이 필요해서 하나 구입할까 했는데 제품이 있는 줄 알았다면 바로 구입했을 것이다
COUPANGbit.ly 내가 구입한게 이 흰색 제품이야.360mL 용량인데 커피 한 잔 마시는, 물 한 잔 마시기에 최적의 용량!
COUPANGbit.lyCOUPANGbit.ly에 보면 검은색과 스테인레스 색상도 있어.매장에서 봤을 때 스테인리스로만 된 게 있었나?그것도 깔끔한것 같아(웃음)
COUPANGbit.ly 이것은 500mL지만 360mL와 몇 천원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혹시 큰 컵을 구입하고 싶다면 이것을 구입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예쁜 보온보냉머그컵은 구하기힘들지만 실물로 봤을때 컵 바깥재질도 그렇고 너무 좋았다 :>예쁜 머그컵 구매에 성공!(웃음)
여봉이도 예쁘게 쓰지?나중에 나도 필요하면 이 제품으로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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