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최근 연습하고 있는 노래 발성법 - 사설컬럼()
노래를 잘 부르고 싶다 이런 추상적인 목표보다는 디테일한 목표를 정하고 단계별로 노력하는 것이 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또 최근에 여러 가지 책을 읽으면서 느꼈는데 나는 정말 평가받기 위해 산다는 생각이 들었다.노래를 잘하고 싶은 이유 = 같이 노는 친구들에게 예쁘게 보이고 싶다. 근데 노래 부르는 건 재밌으니까 100% 그런 목적은 아닌 것 같아 기분 좋게 외치고 싶다하지만 고음이 안 올라간다! 목이 아파!소리가 정확하지 않아! 내가 들어도 기분좋고 불러도 기분좋은 노래 부르고 싶어! 그래서 몇 곡을 골라서 집중해서 연습하려고 해나는 일본노래를 좋아하니까 가사도 잘 외워야해. 그래서 일본어 공부겸 가사를 쓰고 발음을 써서 포인트를 줘야 할 부분을 체크하고 있다. 지금 잘 부르려고 노래는 이렇다. - 주트마요 - 주트마요 가사숙지 중 포인트 못 살리는 코러스 고음 깔끔하고 싶다) 가사를 깨물거나 빠르게 말하는 부분이 많아서 어려워 성애 - 레프티몬스터(가사 숙지 완료 고음을 내고 싶다) 코러스 부분에서 부르고 싶다. 고음이 안 나서 계속 낮추어 부르다 내일 밤하늘초계판 - Orangestar (가사 숙지 필요 흐름 숙지 필요 고음 연습 필요) ㅎㅎ 왜 넣었어... 노래 얘기를 하면 발성법 얘기를 해야 돼나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노래를 잘 부르고 싶어서 이것저것 찾을 때마다 나오는 이야기를 잘 종합해서 나에게 적용해 보려고 한다. 성대구조에 대해서도 좀 알아보고 이것저것 시키는 일을 해보는 중이다. 여러 정보를 종합해 보면, 고음을 잘한다고 해서 잘 부르는 것이 아니라, 물론 고음을 잘 부르면 멋지지만, 노래의 아름다움은 조화와 자연스러움, 내야 하는 음정을 정확히 취하는 것이다. 고음은 잘 안 되지만 집착하지 않도록 한다. -고음도 발성도 호흡이 중요한 성대를 좁혀 넓히면서 공기를 내쉬면서 나는 소리이기 때문에 공기압을 많이 모아 보낼수록 발성이 좋아진다. - 생목x지금 상태에서는 생목을 사용하지 않으면 고음이 되지 않는데 그다지 좋지 않은 습관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