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대골 농원 강원도 막장 만드는 법 싸우고 추장도 넣었어요.5년 숙성한 수제 간장도 최고의 영양, 최고의 맛!호박 식혜 만들기
강원도의 속성 된장은 소금물에 메주를 담가 간장을 빼지 않고 직접 메주가루를 보리죽과 잘 섞어 만든 장입니다.홍천 내면에서는 많은 가정에서 거의 막장을 넣어 먹으며 된장에 비해 향과 맛이 진하고 영양이 좋습니다.
높고 깊고 시원한 골짜기의 석대골 농원에서는 모든 재료를 자급자족하며, 모두 수작업으로 간장을 담그는 진짜 시골 막장, 고추장, 간장입니다. ㅎ
강원도 박막구이를 만들려면 준비할 게 많아요.우선 흰콩, 메주콩을 재배 수확해야 해요.메주를 띄워야겠다.
메주콩을 으깨도록 삶다
콩 1말당 콩 누룩 2장을 만들어 콩 누룩장에서 잘 말립니다.
사탕질금... 포장보리를 며칠동안 하루에 한번 물로 씻어 줍기를 일주일 반복하여 사탕질금을 키워서 차가운 날씨에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합니다. 이후 건조시켜 가루로 만들어 사용합니다.가루를 물에 씻어서 깨끗해진 채로 맥아수를 흘려 넣습니다.
강원도 막장 만드는 법
본격적으로 강원도의 박막 만들기를 시작해 봅시다.
메줏가루에 물과 고추씨가 소금을 넣고, 이때 메주 한 말에 소금을 3k 넣는데 조금 여유 있게 넣으면 벌레 등의 변질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보리죽을 넣고 반죽을 합니다보리죽 만들기도 복잡해요보리를 반으로 넣고 쪄서 맥아수를 넣어 3일간 따뜻한 곳에 두어 발효시킵니다.냄새가 온 집안에 엄청 풍겨요.
힘차게 저어줍니다.
시골 햇볕에 잘 말라 2년 이상 숙성시켜 먹기 때문에 부드럽게 만들면 좋아요.
2년 숙성된 강원도의 간이 숙박시설입니다.^^*
찹쌀 고추장 만드는 법
홍고추도 잘 키워서 말려서 써요
찹쌀죽을 끓여서 메줏가루, 맥아가루를 넣고 담그는데 올해는 맥아가루를 많이 넣지 않고 오미자 발효액을 넣어서 만들었습니다.
2월에는 오미자도 거른 거예요
와~ 오미자 발효액을 넣은 찹쌀고추장 색깔이 너무 예뻐요맛있게 끓여, 미자아줌 고추장!wwwwwww
고추장도 2년은 넘어야 맛있어요고추장이 맛있기 때문에 맛집 아주머니도 남편도 좋아해서 따로 요리하지 않아도 밥에 비벼 먹거나 고추장 막장 소비가 많습니다. ㅎ
석대골농원에서는 모든 재료를 자급자족하며, 모두 수작업으로 간장을 담그는 진짜 시골 막장, 고추장입니다.
5년 숙성 집간장
5년 숙성한 직접 담근 간장도 달콤하고 맛있습니다.ㅎ
돌아오는 겨울에는 된장도 따로 만들어요.
맷돌 호박으로 사탕을 넣고 호박 식혜도 만들었습니다미자 아줌마는 겨우내 하루도 쉬지 않고 무척 힘들게 일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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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숙성 집간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