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벚꽃 명소 안동 갈 수 있는 곳 안동 여행 하회마을 벚꽃 보러 가자~

 

안동 벚꽃 명소 안동 갈 수 있는 곳 안동 여행 하회마을 벚꽃 보러 가자~

안동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회마을 투어 첫손에 꼽힙니다

나들이나 산책에도 좋고 다양한 볼거리를 볼 수 있어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봄을 맞이하여 벚꽃놀이에 안성맞춤인 그곳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주차장 는 자동차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방역부스에서 체크인과 소독을 한 후 매표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성인 입장료는 5천원이고,

지역 주민은 천원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신분증을 제출하시면 할인해 줍니다.

* 입장시간 : 매일 09시~17시(동절기 10~3월) 매일 09시~18시(하절기 4~9월) Tip. 그리고 티켓은 마감시간 30분 전에 종료되지만, 이후 무료입장이 가능하다는 점~

매표소를 지나면 매표소에서 표를 검사하고 대기하고 있는 버스에 승차합니다

버스는 1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안쪽까지 약 1분 소요됩니다.

버스에서 내리면 제일 먼저 커다란 비석이 눈앞에 나타나는데 세계유산인 하회마을을 방문했다는 실감이 나네요.
코스는 왼쪽으로 가던 덕트마을 안쪽에 오른쪽으로 가시면 부용대로 가실텐데 부용대 방향부터 먼저 안내해 드립니다.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핑크빛으로 물든 나무가 눈에 띄었어요.그리고 오솔길이 있어 산책하기에 좋습니다.
이 꽃이 아마 홍매일 겁니다. 청매화와 함께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전령이기도 합니다.

뒤쪽에 목련도 꽃이 막 피어나고 새하얗게 피어나는 모습이 푸른 하늘과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기와지붕 위에 소나무 위에 포근한 햇살이 내리쬐는 길에도 그 온기가 그대로 느껴질 것 같았어요.
담에 붙어 만발하는 사 응수유 꽃도 너무 예뻐요
마른 가지를 뚫고 노란 꽃망울을 터뜨리는 생명력에 감탄하고 향긋한 꽃향기에 흠뻑 취해볼 수 있습니다.
흔한 개나리도 돌담과 어우러지면 나름의 운치가 더해질 것 같아요.

하회마을에는 기와집과 초가집이 즐비해서 파란 하늘 아래 골목을 따라 걷다보면 조선시대 양반 같은 착각에 빠집니다.
꽃잎이 빨갛다 이 꽃은 살구꽃입니다초가지붕 옆으로 핀 모습이 너무 예뻐서 운치가 넘쳤어요.
조금 더 걸으면, 키가 큰 살구 들나무가 보이고 벚꽃이 멋스럽습니다.
푸른 하늘 위로 뻗은 연분홍 살구꽃의 자태가 너무 아름다워서 겨울 내내 얼었던 마음도 녹아내리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안동하회마을에서는 근처에 전철이 생겼어요.
관광단지가 넓기 때문에 이렇게 운송수단과 놀이를 겸해서 타면 관광이 더 편할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전통그네를 직접 탈 수 있는 자리가 있는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타기 쉬워 보이네요.
또한 송림욕을 즐길 수 있는 이 있어서 더워졌을 때 이용하면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앞에 보이는 절벽이 바로 그 유명한 부용대입니다.
100미터 높이의 절벽으로 그 위에 오르면 하회마을의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입니다.

부용대 옆에는 하회마을의 명물 코스인 벚꽃길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독특한 디자인의 버스는 안동 시티투어버스인데 운행노선을 말씀드리면 아래와 같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안동역&터미널→부용대→병산서원→하회장지→하회별신굿탈놀이공연장→하회마을
이곳은 강 건너편에서 바라보이는 하회마을의 모습이에요.
안동 풍천면사무소에서 왼쪽으로 조금만 오면 보이는데 전망이 너무 멋져요~!!
마지막으로 부용대에 올라 멋진 뷰를 보며 봄나들이를 마무리했는데, 산과 강과 마을이 혼연일체의 모습으로 어우러진 이곳에 와서 산책을 하다 보니 자연스레 치유되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 같아요.
여러분도 4월의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안동 하회마을에 한 번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감사합니다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전서로 186
2021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박양배 씨의 글과 사진입니다.
※ 본 게시판은 경북도 SNS서포터즈에서 올린 것으로 경북도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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