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해외주식 앱 추천 - 야후파이낸스 (Yahoo Finance)

 해외 주식을 사면서 참고하는 앱이 몇 개 있는데 요즘 가장 많이 보는 것은 야후 파이낸스(Yahoo Finance)다. 사실 요즘은 PC를 거의 쓸 일이 없어 보통은 모든 용무를 휴대폰으로 처리하지만 야후 파이낸스는 다른 앱에 비해 보기 좋게 정리돼 있고 다양한 기능이 있어 더 잘 쓰는 것 같다. 그래서 오늘은 간단하게 '야휴 파이낸스' 앱을 소개해볼까 한다.

야후 파이낸스의 장점으로는 첫째, 실시간으로 Mylist에 관심 종목을 추가해 두면 실시간으로 자신이 설정한 주식의 주가를 확인할 수 있다.

Image sourced from Yahoo Finance 둘째, 주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아래와 같이 해당 주식을 클릭하면 깔끔하게 정리된 보고서를 볼 수 있다.

Image sourced from Yahoo Finance도, 매년 1~2월 미국의 대부분의 기업들이 어닝 리포트를 발표하지만 본인이 마이리스트로 설정해 놓은 기업의 어닝 리포트(Earnings report) 일정도 보기 쉽게 정리되어 있다.
Image sourced from Yahoo Finance
마지막으로, 사실 이 부분이 본인이 야후 파이낸스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이유다.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해외 뉴스도 바로 볼 수 있어 갑자기 자신이 가진 주식이 급락하거나 변동이 클 때 야후 파이낸스에서 기사만 검색해도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바로 알 수 있다. 해외의 기사의 다양성이나 퀄리티도 다른 앱보다 좋은 것 같고, 유저의 입장에서 보기 쉽게 인터페이스가 만들어져, 보다 집중해서 기사를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Image sourced from Yahoo Finance
하지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야후파이낸스는 한글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모든 기사가 영문으로 되어 있지만, 시간이 없는 경우에는 간단하게 기사를 복사해서 파파고(Papago) 번역 앱으로도 훌륭하게 번역해 준다. 구글 번역 같은 네이버에서 만든 번역 앱에서 한국어는 오히려 구글 번역보다 파파고가 더 자연스럽게 번역해 준다.

Image sourced from Yahoo Finance and Papago
해외주식을 취득할 때 영어로 관련 주식의 용어나 주식 관련 단어를 잘 알아두면 편리하다. 그래서 본인도 시간이 나면 힘들어도 영어 기사를 읽으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우리가 주식을 사용할 때 영어보다 더 중요한 것이 우리가 투자하는 기업의 정보다. 이런 정보를 실시간으로 그대로 접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야후파이낸스(Yahoo Finance)는 훌륭한 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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