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300 - 전설의 300대 100만
안녕하세요 유유입니다오늘 리뷰할 영화는 바로 영화 300인데요! 영화 300은 2007년에 개봉한 1편과 2014년에 개봉한 2편이 있는데, 저는 1편을 리뷰해 봅니다.
왜냐하면 두 편 역시 한 편의 줄거리를 이어나가서 내용이 진행되기 때문에 한 편을 먼저 보는 것이 이해가 빠를 것 같기 때문입니다.
청불영화에서 실제 전쟁 장면을 방불케 하는 격렬한 액션 장면과 잔인한 장면도 많지만 강한 비주얼로 두 시간 내내 눈을 뗄 수 없는 작품이었어요.
그럼 영화 300리뷰 한번 보러갈래요? (웃음)
BC 480년 크세르크세스 왕이 이끄는 페르시아 100만 대군이 그리스를 침공하는그리스군의 연합이 늦어지자 스파르타 왕 레오니더스(제라드 버틀러)는 300명의 스파르타 용사를 이끌고 '테르모필레 협곡'을 지킨다.그러나 스파르타의 위대한 용기 선비들은 국가 때문에 가족 때문에, 그리고 자기 자신의 명예 때문에 불가능한 이 전투에 자신들의 모든 것을 걸.전설이 된 전투, 그들의 용맹함이 드디어 빛을 발한다!This is Sparta!! 페르시아 사자가 스파르타를 지키고 싶다면 페르시아 왕에게 항복하라고 투항을 권유하자 분노한 레오니다스가 이게 스파르타의 방식이라며 페르시아 사자를 구덩이에 밀어내는 장면입니다!저 장면을 보면서 왜 저승사자가 저렇게 비꼬면서 말하지?수명을 단축하고 싶은가.ㅎㅎㅎ 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나다를까 레오니다스가 뜨거운 맛을 보여줘서 통쾌한 기분이 들었습니다!쿠쿠쿠
스파르타의 전사들이여, 아침을 든든히 먹어라, 저녁은 지옥에서 먹을 테니까.레오니더스 (제라드 버틀러) <300>는 남성적인 영화답게 많은 명장면과 명대사가 존재합니다.아니, 정확하게는 장면 하나하나가 다 명장면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습니다이 대사는 텔모필레 협곡에서 전투를 앞두고 스파르타의 왕 레아니다스(제라드 버틀러)가 자신의 300개 병사들에게 한 대사다. 벌써부터 가슴이 우렁차네요.아무리 강인한 전사라지만 대군에 맞서는 일인 만큼 공포도 있었을 텐데 그런 공포를 없애기 위해 강한 정신무장을 요구한 장면입니다!
이곳에서 적군을 막는다!우리는 여기서 싸운다!그들은 여기서 죽는다!"레오니다스(제라드 버틀러) 협곡에서 페르시아군과 마주친 스파르타 병사들에게 돌격 명령을 내리기 전에 강력한 구호를 외치는 장면입니다!" 적이 겁에 질릴 정도의 카리스마를 지녔던 레오니다스왕은 정말 놀랍습니다!!정말 최고의 비주얼 영화입니다!나는 300의 스파르타 병사들의 몸을 보고 아! 저건 CG네~ 했는데 진짜 복근이었어요!스파르타의 강점을 보여주기 위한 장치로 캐스팅 때부터 저런 완벽한 근육질 몸매를 요구했대요!부들부들...정말 얼마나 운동을 해야 저런 몸매를 만들 수 있을지... 남자인 제가 봐도 정말 멋있는 비주얼이었어요. (웃음)
이 영화의 하이라이트 액션 장면인 텔모필레 전투는 실제 전투를 고증하여 제작했다고 합니다.테르모필레는 해안에 면한 좁은 협곡으로 그 폭이 기차 한 대를 드나들 수 있는 폭이라고 묘사되어 있는데, 실제로는 100M 정도의 폭이라고 해요!
역시 리얼 전투씬을 연출하기 위해서 이렇게 표현한 것 같아요
처음에 100만 페르시아 대군 앞에서 불과 300명의 병사들로 전투를 벌이는 레오니더스(제라드 버틀러)를 보면서 왜 그렇게 무모한 결정을 내릴까, 나라면 국민을 위해 항복했을 텐데…라고 생각한 것도 잠시.영화를 보는 동안 레오니더스의 강인한 정신력과 뛰어난 판단력, 그리고 스파르타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그 애국심에 감탄했습니다.
2006년 스파르타 열풍을 일으키며 292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300> 후기는 어떠셨나요?ㅋ
화려한 액션 신을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꼭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