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 사자후 VER.KA - 07.

 

19년 10월에 처음 상자를 열었는데 드디어 완성되었습니다.사병용 사자비를 만들자는 생각에 녹자비를 떠올리며 비교적 만족스러운 완성이었습니다.부족하지만 재미있게 봐주세요.

건프라의 표준 달론넷 사자비와 비교한 모습입니다.

샤아가 좋아하는 빨간색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네요 도색없이 조립만으로도 충분히 멋스러운 키트입니다.
무장이 없는 기본적인 모습입니다. 서페이스를 올리지 않고 빨간색에 그린을 그대로 두었더니 빨갛게 된 게 지금 보이네요 웃음;;


뒷모습이 정말 예쁜 거예요 다른 MG에 비해 압도적으로 크고 부품 수도 많아 더욱 멋있습니다. 이 정도면 준 PG급이죠


2013년에 나온 상품인데 이렇게 멋집니다.
마지막으로 완성된 무장입니다.빔 라이플과 쉴드, 빔 삽 로버카로 새롭게 등장하며 롱 라이프가 추가되었으나 만들어내지 못했습니다.
빔 라이플은 손잡이가 움직임 기계, 장전부가 가동됩니다. 액션 펌프 기능이 있습니다. 도색이 벗겨지는 단점이 있어서 못해요 ㅎ ;

대문크기의 실드는 겉은 초록비에 맞춰 염색을 했지만 안쪽을 보면 샤아의 흔적이 느껴집니다.실드측에는 빔 토마호크가 수납되어 있습니다.
머리를 열면 콕핏이 있는데 투명 콕핏이 제공됩니다. 독특한 케이스입니다. 파일럿과 조종석을 볼 수 있다니 ㅋ

1100샤아 피규어입니다 샤아는 샤아답게 빨간색을 입었어요.





버니어와 실린더가 노출되어 있어서 더 기계적인 느낌이 드네요
넓은 다리와 종아리가 굉장히 인상적이네요
구석구석 보이지 않는 곳에도 바 니아가 숨겨져 있어요. 조금씩 나올 때의 멋이 있네요



쉴드랑 빔 라이플 듣고 왔습니다 쉴드 컬러의 조합으로 스스로 칭찬해주고 싶을 정도로 인기가 있습니다.다크그레이 같은 컬러는 군제티턴즈 블루 2번 컬러를 사용했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요.

당초 의도는 큐베레의 여우에 오버코팅 할 예정이었으나 큐베레를 도색하여 오버코팅의 피로에 질려 녹 녹으로 급선회하였습니다. 나란히보면종아리의볼륨감이라든지둥글한디자인이지온이다~라고하는것이전해집니다.
라이벌 MG"뉴 암 댐"바카와 함께"뉴 건담도 잘 만든 "고 자평했지만 사자 비 옆에 두면 볼륨감 때문인지 작게 보입니다.
색깔까지 빠지는 것이 두려워 여러 포즈는 못하고 들어만 봤던 빔삽,

있어서 꺼내본 비무트마호크,
그리고 대망의 해치 오픈입니다
MG 라이온 비버카는 PG급으로 해치가 오픈됩니다. 어깨, 팔, 종아리, 스커트, 패널 부분, 몸통, 머리까지 굉장합니다.





어깨빼고 부러진..ㅜㅜ..
스커트를 열면 내부 실버 부품이 보여 멋스럽습니다.

백 스커트는 볼륨감도 크지만 버니어가 넓어져 백팩과의 조화가 좋습니다.
종아리 해치 오픈이 가장 인상적이에요 숨어있던 버니어들과 확장된 모습은 핫토이 아이언맨 부럽지 않네요

패널부 오픈은 2단으로 열림 차요. 대박...
총 6개가 들어있는 패널입니다 수납 형태, 오픈 시 하단 버니어를 누르면 자동으로 열리는 구조입니다.샤아 피규어랑 비교해보면 패널조차 실제로는 엄청 큰 것 같아요.
장식장으로 안내했습니다. MG와 PG만 조립하니까 공간이 부족하네요.


해치를 오픈하면서 어깨 데칼이 떨어지거나 뚫린 부분도 있지만 그 외 모든 것이 만족스럽습니다.이렇게 가슴 벅찬 프라모델이 있었나 싶을 정도입니다.잘 숨은 접합선, 바르지 않아도 잘 구분된 몰드, 패널 라인 추가없이 색분할만으로 디테일하게 완성되었습니다.먹줄도 안 넣었는데
여기에 추가 메탈릭 파츠를 더하니까 정말 대단하네요.
오랫동안 미뤄온 작업이라 더 보람이 큽니다
다음은... PG 엑시아 리페어... 아니면 MG 듀나메스... 아니면 밑에... 아직 할 게 많네요ㅎ


목사님을 만날 때마다 항상 하는 말이 있어요.'그때 준 거 언제 만들어?' '그러게요.이건...kjmvhzl.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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