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 딕&제이] 행복하려면 뻔뻔해져라! 짐 캐리와 티어 레오니의 코미디 영화
#까다로운 워킹맘의 맥락없는 영화 리뷰 #쌍둥이가 남편의 리뷰 없는 앙꼬한 찐빵 #영화 감상문으로 아이들과 함께 쓰는 엄마
이 글은 강력한 스포를 담고 있습니다감상 채널 : 웨이브
again 짐캐리의 영화입니다저는 마음에 들면 질릴 때까지 반복해서 달리는 스타일 같네요. 주행했다고 해서, 감상 내용에 깊이는 없습니다. 무거운 의미 있는 영화는 저는 잘 이해가 안 돼요. 사회적 배경이나 주인공인 배우의 필모그래피, 인간사에 대해 조사하거나 감상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feel~ 오면 감상하고 쓰겠습니다.짐 캐리의 영화에 대한 정보보다 개인적인 감상을 태연하게 늘어놓는 내 글처럼 태연한 딕 앤 제인은 딕(짐 캐리 역)과 제인(티아 레오니 역) 부부가 펼치는 태연한 행동이 재미있다.짐 캐리를 위해 선택 한 영화였는데 그의 아내로 나오는 티아 레오니를 보고 너무 기뻤어요. 티어 레오니는 영화 <Bad Boys, 나쁜 놈들>에서 사건의 증인으로 연기를 하고 윌 스미스와 러브라인을 만들듯이, 그렇지 않은 것처럼 매력적으로 나왔죠. 티아레오니는 완전 제 취향의 외모입니다 이런 외모로 하루만 살아봤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드라마 'Bad Boys, 악당들'의 검은 머리가 <뻔한 딕 앤 제인>에서의 금발보다 예뻤던 것 같아요.실업 vs 은퇴 fire vs retire 영화 <뻔뻔한 딕 앤 제인>은 직장원에서 갑자기 실업자가 되면 중산층 샐러리맨의 생활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좀 자극적으로 묘사하고 있어요. 회사에서 임원으로 승진한 것도 잠시, 부도덕한 사장의 사기 행각으로 짐 캐리는 하루아침에 실업자가 됩니다. 부사장이라는 직급을 버리지 못하고 그 수준의 일자리만 찾다가 영영 취직이 안되요. 때마침 아내 티아 레오니는 남편의 승진을 기뻐하며 아이를 돌본다는 명목으로 퇴근하고 말았어요. 맞벌이를 하다 외톨이로 아니 실업자 가족이 됐지만 주변의 시선을 의식한 티아 레오니는 소비의 함정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동네 엄마와 골프 치는 것, 유모 계속 고용, 큰 집과 수영장, 녹색 잔디가 있는 정원을 장식처럼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직원들은 회사를 위해 열심히 일했지만 분식회계로 파산을 선언한 엔론처럼 이들 회사는 도산하고 사장은 여전히 부자이며 직원들과 회사에 투자한 보통 주주들의 생활은 수렁에 빠졌고 이에 분노한 짐 캐리와 티어 레오니는 탈선하고 맙니다. 부부도둑이 될 거에요. 영화 후반부에선 사장님께 혼날 방법을 찾다가 나중에는 해피엔딩인 양 끝냈어요.
영화에서 실직 후 부부의 행동은 그야말로 맞벌이 부부의 덫(더블 인컴 트랩) 그 자체지만요. 소득이 없어졌다고 하루아침에 소비를 줄이는 것은 어렵다는 것을 코믹하게 보여줍니다. 소득이 없어진 부부에게 닥치는 여러 상황, 짐 캐리와 티어 레오니가 일자리를 얻기 위해 노력하다 저지르는 온갖 실수를 보면 실소를 금할 수 없지만. 이때 웃음은 웃는 것이 아닙니다. 실업은 아니지만 퇴직 후 소득이 없는 삶을 고민하는 저에게는 영화 속 모든 상황이 즐겁게 느껴졌습니다.
짐 캐리와 티어 레오니가 직장에서 부당한 해고를 당했다고 해서 부부 도둑, 사기단이 됐어야 하는 걸까요? 제가 회사로부터 부당한 일을 당했으니까 저도 사회와 남에게 부당한 일을 해도 된다는 것은 아니잖아요? 빅터 프랑클의 책 죽음의 수용소에서는 어떤 상황에서도 끝까지 결정할 수 있는 자신의 권리, 올바른 태도를 잃지 말라고 했어요. 제 인생이 어떤 상황으로 바뀌더라도 제로베이스에서 다시 출발한다는 각오로 살아야 한다고 생각했죠.
코믹한 영화였는데, 한두 살 관람가였는데 아이와 함께 볼 수는 없었어요. 주인공이라고 해서 부당한 일을 해도 된다는 인식은 위험해요. 모르고 한일, 잘못 저지른 일도 백배 사죄하고 있는데 악의적인 마음으로 도둑질과 사기를 친다는 것은 정당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코미디 명불허전 짐 캐리의 연기도, 예쁜 얼굴로 은근슬쩍 짐 캐리와 균형을 맞추는 티어 레오니의 연기도 다 좋아요. 딱 제 취향이에요.* 때마침 부도덕한 사장님이시라 나오는 알렉 볼드윈은 최근 제가 관람한 여러 영화의 조연으로 나왔습니다. 「노팅·힐」에서 줄리아·로버츠의 뻔뻔한 연인으로 「미션·임파서블:로그네이션」에서 국장으로. 그는 언제 이렇게 살이 쪘을까요? 분명 그의 젊은 시절은 보송보송하고 기름지고 멋졌는데...★영화 감상문에서 아이와 함께 쓰는 습관을 만들고 있다는 얘기! 글쓰기 습관 두 번째 문장. 반텐남매(쌍둥이 딸의 뱅글, 아들의 뱅글)와 한동안 직접 경험한 일... blog.naver.com #영화 #감상 #리뷰 #영화리뷰 #movie #review▼ #인플루엔자에 인플루언서 https://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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