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즐거운 주말 토요일이 다가왔는데, 코로나에 의한 집에서 주말을 보내야 하는 현실이 너무 아쉽습니다. 어제도 천명을 넘어 3일 연속으로 천명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 진정기에 들어가 평온한 일상을 만끽하고 싶네요.
그리고 또 안타까운 소식이 있었던 토요일입니다 국민적인 드라마였던 '전원일기'의 은삼역으로 대중들에게 잘 기억되고 있는 배우 박윤배가 사망했다는 소식입니다. 저의 이유는 박윤배 폐섬유화증 질환을 앓아 12월 18일 오전에 별세하여 73세의 나이로 비교적 조세한 박윤배입니다. 한편, 작년 2019년에 처음으로 폐섬유화증 판정을 받은 후, 올해 2020년 6월부터 입원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면 고인이 된 배우 박윤배 프로필 및 인물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947년 9월 19일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마을에서 태어난 박윤배입니다. 학력사항은 철원동송초등학교-철원중학교-서울서라벌고등학교-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출신으로 박윤배 가족관계를 보면 11살 연하로 알려진 박윤배 부인이 있고 지금은 이혼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박윤배 부인과의 결혼은 40세가 넘어 결혼식을 치렀으며 결혼 후 태어난 박윤배의 자녀는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한편, 박윤벨리즈 시절의 사진 또한 화제가 되었는데, 응사 시절과는 달리 쌍꺼풀과 조각 같은 이목구비로 첫 공개 당시 세간의 화제가 되었습니다. 박윤배 데뷔 시기는 1973년 mbc 6기 공채 탤런트로 첫 데뷔했으며 이후 경력으로는 2011년 보령수협 황금멸치 홍보대사를 지냈습니다
한편 과거 TV에 출연했던 박윤배는 마흔이 넘어 부인과 결혼한 뒤 어쩔 수 없는 이유로 부인과 이혼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혼한 심경에 대해서는 내게는 한 여자를 잃었지만 자식들에게는 고귀한 어머니를 잃게 한 것이라며 두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혼 후 동사무소에 가서 초본 및 서류를 떼면 빨간 줄이 두 개나 그어져 있어서 아이의 입학식, 졸업식, 군입대 등 어머니가 동행해야 할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 점을 생각하고 죄책감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생전에 박윤배는 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딸이 사춘기가 지나고 생리철이 되었는데도 그날을 준비할 수 없어 어머니가 안 계신 것을 안타깝게 지켜보고, 딸이 요리를 하다보면 솔직히 맛이 없거나 해도 절대로 시비를 걸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이유는 엄마 곁에서 아무것도 배우지 않은 아이가 만든 음식인데라며 엄마 없이 자란 딸에 대해 안타까운 심경을 말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아내와 이혼을 하고 재결합을 하고 이혼을 했다고 합니다. 재결합 당시에는 동료 배우 이수나의 역적과 도움이 컸다고 해요. 그러면 박윤배의 드라마 출연작은 어떤 작품을 남겼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우주탐험대, 전원일기, 제4공화국, 조선왕조 500년 설중매, 불멸의 이순신, 토지, 연개소문, 부부클리닉·사랑과전쟁, 이레자이온 등이 있습니다. 영화 출연작으로는 울고 싶다, 지금은 양지 투가이즈 그놈은 멋있었다 아라한 장풍대작전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등 영화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