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NA 자격증 하나로 IT 취업을 하기에는 부족한

 

역시 IT 분야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는 블로그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이야기를 찾아보게 되네요


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의 영향이 2021년 현재도 변함없이 일상을 바꾸고 있습니다.그래서 "대면"이라기보다는 "비대면"이라는 말이 더 익숙해져서


이로써 크게 발전한 분야는 네트워크로 발전한 클라우드 컴퓨팅입니다.


우리는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것이 가상공간 안에 마련되어 운영되면서 비대해진 상황을 편리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최근 가장 각광받는 것은 배달의 민족이 마련한 시스템인 '배민 커넥트'입니다.

출처 : 배민커넥트페이스북


아마 나이를 막론하고 투톱이라고 생각하면 한 번쯤 생각해 봤거나 이미 해본 사람이 굉장히 많을 거예요. (웃음)


그러나 우리는 대부분 배달의 민족을 직접 만나는 것이 아니라 어플로 주문을 받고 제 업무 기록이 자동 정산되어 매월 매주 정산됩니다.


이러한 시스템이 가능했던 것은 네트워크의 발전이 낳은 클라우드 서비스가 도입되어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클라우드가 발전함에 따라 CCNA 자격증 하나만으로는 전문가로서 취직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DC(데이터센터) 엔지니어에 취직할 때의 요구사항이 클라우드와 보안 관련 자격을 희망하기 때문입니다.

왜?라고 물어보시는 분들도 있을 거예요아마일반학원에서는아직도CCNA와네트워크관리사가가장중요하다고말하는경우가굉장히많을겁니다.


왜냐하면학원수업을판매해야하기때문에더중요한것과더중요한것을분류하거나정확한데이터를알려주지않기때문입니다.그래야 더 많은 이윤을 남길 수 있기 때문이죠.


2021년 가장 핫한 네트워크 자격증은 CCNA 자격증이 아니라 AWS CSAP와 함께 Microsoft CASA라는 자격증인데요.


이 두 가지는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를 대표하는 솔루션 아키텍트로 AWS를 사용하느냐 Azure를 사용하느냐의 차이일 뿐입니다.


둘다똑같이위에서소개한클라우드컴퓨팅기술에대한자격증입니다.

그로 인해 보안과 클라우드를 모두 인증하는 자격으로서 CCSP라는 자격이 떠올랐습니다.Certified Cloud Security Professional로 사실상 네트워크 분야의 연봉을 높이기 위한 가장 적합한 자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실무에서 복잡한 트래픽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클라우드를 이용하여 대처하고 또 최적화할 것인지에 대한 평가를 하게 됩니다.


이는 CCNA자격증의 최상위 단계인 CCIE와 비슷한 성격입니다. :)


즉, CCNA CCNP CCIE 순으로 올라가는 기술력을 모두 가지고 있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단지, 신입생에게는 모두 요구되지 않습니다.그런데 단순히 네트워크를 배워서 취업하는 친구에게 조언을 한다면 클라우드를 꼭 배워서 공부를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CCNA 자격증은 왜 따는 걸까요?한마디로가장기초지식인용어를공부할수있는기회라고생각하면될것같습니다.


작년부터 시험내용을 변경하여 많은 부분이 이전 덤프와 달리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사실 네트워크에 지식을 가지고 있어서 영어를 어느 정도 하면 어렵지 않아요.또 필기만 존재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실무로 쓰이는 용어집 = CCNA 자격증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영어도 어렵고 네트워크도 어려워서 시험준비를 해야한다면 한국판 CCNA인 네트워크 관리사 2급을 취득해서 통과하면 편할거에요.


거의 비슷한 수준의 용어들이 나오는데 영어<->한국어 간 차이가 있어서 처음에는 헷갈리지만 그래도 접근성이 굉장히 편해지네요 :)


단, 아시겠지만, 네트워크 관리사는 2급의 경우, 공인 민간 자격 1급의 경우는 비공인 민간 자격으로, 국가 기술 자격증이 아니라는 점을 인지하고 취득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만큼 취득을 함으로써 취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거나 연봉에 영향을 주는 자격증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

하지만 클라우드에 대한 기술이 있거나 AWS 자격증 등을 갖고 있으면 처음부터 신입사원도 연봉 3,000만원보다 높게 받으며 시작할 수 있다는 거죠.

하지만 가르칠 곳이 많지 않아 국비 지원으로 설계된 훈련기관에서 보통 교육을 받고 얻습니다.

국가에서 K-digital 트레이닝이라는 새로운 국비지원 교육 콘텐츠를 만들어 훈련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액국비지원으로약800만원의교육훈련비를지원하고,수료후에기관으로부터취업연계가보장되는그런훈련과정이라고생각하시면됩니다.
이거 클라우드 시대예요 CCNA 자격증 하나만으로 취업할 수 있었던 과거의 네트워크 엔지니어 시절은 이제 지나가고 이제는 클라우드를 함께 배워야 합니다.

물론 클라우드나 네트워크를 처음 접하는 비전공자의 경우에는 모든 것이 어렵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괜찮아요 누구나 처음에는 어렵고 힘든 거예요 한 3개월~6개월 되면 익숙해지고 어느 정도 편해질 것 같습니다.

국비지원훈련기관에서 교육받고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 모두 열심히 해서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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