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자연 속 힐링 음악회』 개최

 가을 단풍이 절정에 달한 1월, 첫 휴일인 왕시문화예술로에 위치한 갈미 한글공원에서 코로나19에서 지친 시민과 함께하는 자연 속 힐링 음악회가 개최되었습니다.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중앙 광장 등에 한글 글자 조각을 설치하여 의왕시 내손1동 모락산 둘레길 입구 문화예술로에 조성한 갈미 한글공원이 최근 대대적인 개보수 공사를 마치고 시민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내성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위드코로나'에서 방역지침이 일상 회복의 1단계로 완화되는 시기에 맞춰 코로나19에서 심신이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함께 즐기는 힐링음악회를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지원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아 지난 7일 일요일 오후 1시 리뉴얼 오픈한 갈미 한글공원에서 '깊어지는 가을! 자연속의 힐링음악회'라는 이름으로 개최했습니다.

내손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여러 차례의 회의를 거쳐 음악회 개최 및 일정, 장르를 의결하고 홍보 전단을 찍어 25명의 위원이 각각 살고 있는 지역의 아파트와 상가 게시판 등에 음악회 개최 전단을 붙이며 발로 뛰는 홍보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자연 속 힐링 음악회 개최를 알리는 현수막을 갈미항마루 공원 입구와 내성동을 중심으로 시내 곳곳에 게시하여 시민들에게 개최 날짜와 장소를 알렸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자연 속에서 힐링 음악회가 열리는 11월 7일은 24절기 중립 겨울로 날씨가 추워지면 야외에서 음악회를 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우려했지만 청명한 가을 하늘에 낮 기온이 20도 정도의 따뜻한 날씨로 설레는 마음을 안고 내성1동 주민자치위원들이 오전 일찍부터 갈미한글공원 음악회장에 나와 서로 인사를 나누고 음악회의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야외공원 잔디밭에서 열리는 음악회이기 때문에 코로나19 전파에 대한 위험은 상대적으로 적어 일상 회복 1단계에 거리두기가 완화되었으나 음악회장 주위에는 접근금지 테이프로 차단하고 4곳의 출입문만 개방하여 주민자치위원이 발열점검, 출입명부 작성과 080 안심콜을 사용한 등록 및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비치하여 방역수칙을 철저히 갖추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자연속 힐링음악회는 지역사회 중고등학교 청소년 봉사단체인 모락지미단원들도 함께 참여하여 환영을 받으며 역할을 하였으며, 시민들의 방역확인을 통한 출입안내와 음악회장 주변정리를 도왔습니다.

자연 속 힐링 음악회는 드림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30인조 악단으로 구성된 연주와 초청 가수 나공필의 공연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됐고, 장명근 지휘자와 단원들이 오전부터 모두 음악회장에 나와 시민들에게 멋진 가을 날씨 속 관현악단의 연주를 들려주기 위해 리허설을 했습니다.

음향과 마이크의 상태를 확인하며 리허설을 하던 드림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장명근 지휘자는 음악회 지휘를 하게 된 소감을 묻자 지난해 초 의왕시 신년음악회를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을 위해 단원들이 열심히 준비했지만 3일 후로 코로나 19거리를 두는 단계가 올라갔고, 공연이 끝난 후 너무 기뻐요.

또 곡 선정 기준에 대해서는 가을에 어울리는 곡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곡으로 선정돼 클래식, 가곡 등을 함께 연주하고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음악을 30명의 단원에게 맞춰 편곡해 연주합니다라는 모습에서 그동안 단원들이 공연을 할 수 없었던 상황에서 겪었던 경제적 어려움과 정신적 고통을 짐작할 수 있었다.
깊어가는 가을! 자연 속 힐링 음악회를 주관해 개최한 유흥숙 내성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내성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가르미 열린음악회를 개원예술대 우경예술관에서 매년 개최했으나 지난해 코로나19의 집합금지로 2년간 개최되지 못해 지역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해 아쉬웠다는 말로 음악회를 개최했다.

또한 '음악회가 진행된 갈미한글공원은 모락산둘레길과 백운호둘레길의 초입으로 유명한 맥반식당가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 주말이면 등산객 및 가족 단위로 외식을 위해 많이 찾는 곳으로 시민들의 접근성과 참여가 용이한 곳으로 깊어가는 가을단풍 속에서 음악과 자연을 함께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좌석 간에 충분한 거리를 두고 음악회장에 배치된 좌석은 음악회가 시작되기 전 다 찼고, 시민들은 한글공원 곳곳에 설치된 벤치에 앉거나 공연장에 둘러앉아 음악회가 시작되기를 기다리는 장면에서 시민들의 뜨거운 열망과 갈망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드림월드 필하 모니 오케스트라의 '오페라의 유령' 연주를 시작으로 '테스 형', 영화 미션의 OST인 '넬라 판타지아' 등 시민들의 귀에 익은 세미클래식과 가요가 연주되었고, 연주곡 사이에는 장명근 지휘자의 곡에 대한 설명으로 시민들의 이해와 호응을 얻어 한곡 한곡 연주가 끝날 때마다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Jtbc 히든싱어 김건모 편 우승자인 초대 가수 나건필이 자신의 이름을 소개하는 나훈아의 나. 김건모의 곤, 조용필의 필에서 따왔다고 소개했다가 박수를 받았고 김건모 노래 메들리와 국민 가수의 합창을 섞은 샨모 스타일인생에 맞춰진 샨모 스타일인생.

자연 속 힐링 음악회 공연이 끝나고 관객들이 빠져나간 뒷정리와 주변 청소에 내성1동 중고교생 청소년 봉사단체인 '모락지미' 학생들이 끝까지 참여해 성공적인 음악회를 돕거나 음악회를 개최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2014년부터 청소년 봉사단체인 '마을 살리기'를 만들어 이끌고 있는 이나영 기장은 "매주 일요일 오전에 마을 부흥이 지역 상가, 공원, 등산로 등을 돌며 환경정화와 자연보호 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런 큰 행사에 참여하고 도울 수 있어 마을 부흥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고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라며 음악회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갈미 한글공원에서 열렸던 자연속의 힐링 음악회가 끝났는데도 쉽게 자리를 뜨지 못하는 모습에서 시민들이 얼마나 음악회를 기다리고 즐겼는지 짐작하게 되었습니다, 함께 온 일행과 남아있던 제 손1동 주민 심희순(사진 오른쪽)씨는, "아름다운 계절에 이렇게 좋은 음악을 듣게 되어 정말 좋았다"면서 "거리가 완화되어 자연스런 모습으로 치유의 모습을 접하게 되어 자연스런 모습을 통해 음악을 듣게 되어 정말 좋았다"고 하면서 "거리가 완화되어 자연스러웠던 것"고 말하는 가운데서 즐거운 모습에도 좋은 음악을 듣게 되어 자연스러움의 마음으로 듣게 되어서 정말 좋다"

음악회가 열린 갈미항마루공원은 계원대학로 예술의 거리에서 문화예술로를 거쳐 백운호로 이어지는 통로에 위치하고, 주말에는 많은 차량이 통행하는 곳에서 음악회가 열리며, 통행하는 차량이 증가하였고, 봉사 나온 내손지구대 자율방범대원들이 갈미항마루공원 주변 도로에서 교통정리를 해주어 교통혼잡을 줄이고 소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음악회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자연 속 힐링 음악회가 끝나고 뒷정리를 마친 후 음악회를 주관해 주최한 '내성1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과 '마을지킴이' 학생들과 내성1동 주민센터 직원들이 함께 모여 파이팅을 외치며 성공적인 '깊어가는 가을! 자연 속 힐링 음악회'를 마친 것을 축하했습니다.
시민이 행복해지고 새로운 의왕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내손1동 갈미 한글공원에서 열린 깊어가는 가을! 자연 속의 힐링 음악회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큰 위로와 즐거움이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의 힘이 필요해요!● 코로나를 이기는 개인방역, 5대 핵심규칙
①마스크 착용, 사람과 사람 사이를 2m 이상 거리에 둔다 ②아프면 검사를 받고 집에 머물며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한다 ③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기침할 때는 옷소매로 가리기 ④최소 하루 3회 이상 환기시키고 주기적으로 소독하는 ⑤거리는 멀어도 마음 가까이! 만나기보다는 비대면으로 연락하는 2021의왕시 SNS서포터즈 시민기자단 고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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